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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아들, “남편과 女얘기만 하더라”… 웃음!

입력 | 2013-07-02 10:00:49

방송 캡처


‘박해미 아들’

배우 박해미가 아들의 비밀을 폭로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박해미-황민 부부가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해미는 “큰 아들과 남편이 17살 차이다. 요즘 두 사람은 여자 얘기를 하면서 친구처럼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난 우리 큰 아들이 너무 고맙다. 스스로 명문대학교에 들어가 장학생까지 됐다”고 자랑했다.

또한 “큰 아들이 지금까지 공부만 하느라 여자를 잘 몰라서 어긋날까봐 내가 잘 알려주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미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친구 같은 아빠 부럽다”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