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윤지, 한혜진-기성용 결혼 참석 소감/트위터
이윤지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혜진 언니의 결혼식. 나는 언니 보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며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지금 내가 다 기분이 얼떨떨. 정말 아름다운 예식이었답니다. 사랑이 몽글몽글 피어난 시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결혼식 하객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블랙 원피스 차림에 머리를 단정하게 하나로 묶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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