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해미 두 아들 공개/SBS
이날 방송에서는 첫째 성민 군(26)과 둘째 성재 군(14)이 모습을 드러냈다. 성민 군은 박해미를 빼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성재 군은 볼살이 통통해 앳되고 귀여운 모습이다.
박해미는 첫째 성민 군에 대해 "명문대 장학생이다. 큰 아들이 많이 서포트 해준다"며 "동생 성재도 많이 챙겨준다"고 칭찬했다.
박해미는 중학생이 돼 교복을 입은 성재 군을 바라보며 "아직까지 엄마 눈에는 아기로 보인다"며 막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해미는 초혼에 실패하고 1995년 8살 연하의 황민 씨와 재혼했다. 성민 군은 초혼에서 얻은 아들이고, 성재 군은 재혼 후에 낳은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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