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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 우산 든 출근길

입력 | 2013-07-03 03:00:00


길었던 마른장마 끝에 마침내 굵은비가 내렸다. 2일 오전 출근길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8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