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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신임 심판위원장 이보선

입력 | 2013-07-03 03:00:00


한국농구연맹(KBL)이 이보선 경기분석관(62)을 신임 심판위원장으로 선임했다. KBL은 2일 이사간담회를 열고 6월 30일로 2년의 계약기간이 만료된 강현숙 전 심판위원장 후임으로 이 분석관을 선임했다. 용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이 신임 심판위원장은 1970년대 남자 대표팀에서 뛰었고 KBL 경기감독관과 경기위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