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론 '허당'이라고 하죠? 똑똑하지 못한 허술함 투성이 아나운서예요"이라며 "5단계 탈락 후 반성 중"이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정지원 누나, 괜찮아요. 다음번에 더 잘하면 되죠", "정지원 누나가 너무 완벽해서 그렇다", "아나운서가 그래서 결혼하기 힘든 직업이라고 하더라고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위로했다.
정지원은 "남성분들이 다가오기 어려한다"며 "아이큐가 156이다. 똑똑한 여자도 매력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퀴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동아닷컴>
정지원 KBS 아나운서. 출처=정지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