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피부 나이.
걸그룹 씨스타 보라(23)의 피부 나이가 10대로 밝혀졌다.
보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해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보던 중 민낯을 공개하며 피부 건강도 검사를 받았다.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며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고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또 함께 출연한 씨스타 멤버 소유는 나이보다 훨씬 탄력 있는 피부로 진단받아 씨스타가 피부 건강 걸그룹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보라 피부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피부 나이, 관리 안 해도 10대라니 부럽다”, “보라 피부 나이는 10대였군. 내 피부는…좌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