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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드라마 스페셜 주연, 5년만에 배우 컴백

입력 | 2013-07-03 10:06:00


소희 드라마스페셜. 스포츠동아DB


소희 드라마스페셜

원더걸스 멤버 소희(21)가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로 나선다.

소희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3-로즈데이'에 주연으로 나설 예정이다. 소희로선 첫 드라마 주연이자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이후 5년만의 연기 도전이다.

'로즈데이'에서 소희는 극중 20대 초반의 꽃집 아가씨로 등장, 정웅인-소유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로즈데이'는 KBS '쾌도 홍길동', '신데렐라 언니' 등을 연출한 김영조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춘기 메들리'의 후속으로 8월경 방송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리더 선예(24)의 결혼 이후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소희 드라마스페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희 드라마스페셜 출연, 진작 그랬어야지", "소희 드라마스페셜 출연, 가수보단 연기자가 어울린다", "소희 드라마스페셜 출연, 영화 나왔을 때 연기 좋았는데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소희 드라마스페셜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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