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이나영 열애설
원빈-이나영 열애설에 소속사 사이트 접속자 폭주 ‘다운’
배우 원빈(36)과 이나영(34)의 열애설의 효과는 대단했다.
3일 관련 보도 직후 두 사람의 소속사 홈페이지는 몰려드는 접속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서버가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도 이들 두 사람이 장악하다시피 했다.
이 매체는 분당에 위치한 이나영의 자택 지하 주차장을 자주 방문하는 원빈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이어 "지난 2011년에 이나영이 원빈의 소속사로 옮기면서 인연이 시작됐다며 "두 사람의 스타일리스트가 같은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는 지인의 발언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은채 두 사람이 소속사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한 상태다.
사진=원빈 이나영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