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이 상상한 의자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7살이 상상한 의자’라는 제목으로 여러가지 의자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총 9장의 스케치 그림과 3장의 실제 제작 사진에는 시계 달린 의자, 발이 달린 의자, 사람모양 의자 등 아이의 순수한 상상력이 묻어나는 의자들이 담겨 있다.
영국 킹스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잭 비버리지와 조슈아 레이크는 7살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토대로 실물 의자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의자는 7살 아이가 생각한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근사한 모습이다.
‘7살이 상상한 의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순수한 상상력이다”, “아이들은 모두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것 같다”, “7살이 상상한 의자 너무 앙증맞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7살이 상상한 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