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의 김준수(사진)가 뮤지컬 배우로 다시 한 번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이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해 이 작품에서 ‘죽음(토드)’ 역할을 맡아 제18회 한국 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김준수는 앞서 뮤지컬 ‘모차르트’와 ‘천국의 눈물’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계 흥행보증 수표로 각광받아왔다. ‘엘리자벳’은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죽음의 신과의 사랑을 판타지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