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중순 '비 오케이'(Be OK)라는 곡으로 데뷔를 앞둔 유성은의 뮤비 촬영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이 지난 3일 밤 한 스태프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스태프는 트위터에 "유성은 Be OK 뮤비 촬영장에서 ^^ 섹시한 자태 뽐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다른 사진 속 유성은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블랙 스트라이프 시스루 상의와 롱드레스를 입고 있어 여성스러움에 시크함까지 더해져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성은 소속사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유명한 국내 최고의 CF감독 백종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타이틀곡 Be OK는 한 곡안에 세가지 장르가 어우러진 장르의 변주를 시도한 곡으로 기존 신인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택했다. 유성은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여성스러운 외모와 음원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주 엠보코 시즌 1때보다 무려 10kg를 감량하고 더욱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선 보여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