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칼린-최재림 열애설/KBS2
4일 주요 온라인 포털에서는 최재림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최재림은 경원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2009년 뮤지컬 '렌트'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남한산성', 2011년 '아이다', 2012년 '비지터' 등 다수 뮤지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깔끔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최재림은 박칼린과 열애설에 휘말리며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최재림이 다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칼린이 출연해 그와의 열애설에 관해 말했기 때문.
박칼린은 이날 최재림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가족 같은 사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