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김영하 뇌수술’
배우 김영하가 전남편의 폭력으로 뇌수술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영하는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했던 45년 결혼생활을 회상했다.
이어 “뇌수술 이후에도 머리 쪽 혹이 가라앉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난 혹 녹이는 주사를 지속적으로 맞고 있다”고 말하며 혹을 보여줬다.
한편 이혼 후 새 인생을 시작한 김영하는 “지금은 커다란 짐을 내려놓은 듯한 기분이다. 요즘 사람들은 힘들면 나처럼 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