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와 정하윤 커플. 사진출처=여현수 트위터/정하윤 페이스북
4일 연예매체 eNEWS는 "정하윤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며 "두 사람도 최근에야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여현수는 주변 최측근에게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조만간 결혼 계획도 잡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해 교제 사실을 밝히며 1년 4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채널CGV에서 방송된 'TV방자전'에서 몽룡 역으로,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이방인들'의 석이 역으로 출연했다. 정하윤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얼굴을 비쳤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