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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로 불리는 국방홍보지원대원 제도에 대한 특별감사가 다음주까지 연장된다.
국방홍보원 측은 4일 “국방홍보지원대에 대한 감사를 내일(5일)까지 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추가로 발생한 의혹들로 인해 다음주까지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가 조사 부분에는 연예병사 당사자들 포함 연예병사 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조사와 관리 체계, 국방홍보원 자체 감사가 포함된다.
국방부는 감사결과를 토대로 해당 연예병사들과 관리책임자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