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4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빌딩에서 연 ‘사회공헌 공모사업 협약식’에서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기아대책 원치민 상임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공모전에서 13개 협력사가 30가지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냈다. SK이노베이션과 국제구호기구인 기아대책은 심사를 거쳐 공항석유, 국제플랜트, 대광석유, 애트, 일산화학공업 등 5개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