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9월6일 이란과 리턴 매치
축구대표팀이 9월6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데이를 맞아 이란과 리턴 매치를 갖는다. 장소는 미정. 한국은 6월18일 이란과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패한 바 있다. 이에 앞서 8월14일에는 페루와 평가전을 치른다.
차유람 인천실내무도AG 10볼 금메달
19세 이하 세계남자농구 한국 13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 세계남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이 4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와의 13∼16위 결정 3차전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13∼16위 결정전에서 2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16개 팀 중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딸 출산 안도 미키, 아이 아빠 암시 발언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고 고백한 일본 피겨의 간판스타 안도 미키(26)가 아이 아버지에 대한 억측이 난무하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일본 언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안도는 3일 공식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아이 아버지는 연예인이 아니다. 일본인으로 전 피겨 선수다”며 “내 마음을 잘 이해해 조용히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직접 밝히지 않았지만, ‘꽃미남 피겨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난리 야스하루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베테랑 슈팅가드 마누 지노빌리(36)가 현역생활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지노빌리는 4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스퍼스에서 2년 이상 더 머물게 됐다. 너무 좋아서 흥분된다”고 밝혔다. 지노빌리는 마이애미 히트와의 NBA 파이널에서 패한 뒤 은퇴를 생각했지만 번복하고 다음 시즌 팀 던컨, 토니 파커와 함께 스퍼스의 ‘빅3’를 유지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