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주리 클라라/SBS ESPN, MBC에브리원
개그우먼 정주리가 모델 겸 배우 클라라의 시구를 패러디했다.
정주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의 시구를 재현했다.
이날 동네 운동장에서 시구자로 나선 정주리는 클라라 시구 패션과 비슷한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등장했다. 또 정주리는 엉덩이를 뒤로 빼는 등 섹시한 포즈를 취하면서 클라라의 시구 동작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클라라는 5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클라라는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경기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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