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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심이영 ‘백허그’, 날로 과감한 스킨십 ‘깜짝’

입력 | 2013-07-05 11:16:00


전현무-심이영 백허그. MBC에브리원

배우 심이영(33)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36)가 백허그를 나눴다.

심이영과 전현무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뒤에서 안아주는 백허그를 서로 주고받았다.

이날 방송은 '부모, 아이와 몸으로 통하라'를 주제로 운동회가 개최됐다. 이에 심이영은 전현무에게 운동회에서 1등을 하면 백허그를 해주겠다는 약속했다.

열심히 운동회에 참가한 전현무는 그러나 1등을 차지하지 못해 씁쓸해했다. 실망한 전현무에게 심이영은 깜짝 백허그로 마음을 달래줬다. 이에 화답해 전현무도 뒤에서 심이영을 끌어안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심이영과 전현무는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육아 체험을 하고 있다.

앞서 심이영과 전현무는 포옹은 물론 볼과 입술에 뽀뽀를 하는 등 실제 부부를 방불케 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열애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날 녹화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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