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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경 핫도그 먹기 대회 3연패… 10분만에 핫도그 36개 흡입

입력 | 2013-07-05 13:56:14


‘흑거미’ 이선경이 미국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3연패에 성공했다.

푸드파이터 재미교포 이선경(46· 소냐 토머스)씨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린 ‘미국 독립기념일 핫도그 먹기’ 대회에 출전해 여성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 씨는 10분만에 36과 4분의 3개의 핫도그를 먹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 씨는 2011년에 열린 이 대회에서 40개의 핫도그를, 지난해에는 45개 핫도그를 먹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선경 핫도그 먹기 대회 3연패’를 본 누리꾼들은 “이선경 핫도그 먹기 대회 3연패, 정말 대단하다” “이선경 핫도그 먹기 대회 3연패, 가녀린 몸매가 안쓰럽다” “이선경 핫도그 먹기 대회 3연패,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