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아기사진. 쌍둥이를 나란히 앉혀서 맘에 드는 사진 찍는 기술을 배우고 싶다. 카메라 보라면 보고 가만히 있으라면 있고. 남자라 그런지 더 말을 안 듣는다. 화낼 수도 없고. 언제쯤 내 말을 잘 들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들이 각자 다른 곳으로 시선을 고정한 채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푸른색 체크무늬 멜빵 바지를 입은 두 아들은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아들 둘의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