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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타… 훈훈 ‘꽃거지’ 등극

입력 | 2013-07-06 11:39:28


‘나 혼자 산다 강타’

H.O.T 출신의 가수 강타의 반전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 최초로 강타가 혼자 머물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강타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소탈하고 평범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꽃거지를 연상시키는 막 자고 일어난 듯 뻗친 머리를 한 강타는 복장 또한 잠옷차림.

이날 강타는 자신의 애완견들을 먹이기 위해 정성스러운 요리(?)를 한 반면 자신은 라면을 끓여 먹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강타의 반전매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나 혼자 산다 강타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강타, 고정이었으면 좋겠네”, “나 혼자 산다 강타 출연에 정말 웃었다”, “나 혼자 산다 강타 출연으로 반전매력남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