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지성-김민지 영상편지/SBS
박지성은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에 대한 질문공세를 받았다.
이날 멤버들은 박지성에게 "SBS 가족이 됐더라"며 김민지 아나운서를 언급했고, 박지성은 "SBS 사랑해요"라고 재치 있게 화답했다.
또 김민지 아나운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성화에 박지성은 "사랑한다"고 짧고 굵게 마음을 전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박지성은 6월 20일 김민지 아나운서와 교제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지성-김민지, 너무 잘 어울려요", "박지성-김민지, 꼭 결혼하길 바래요", "박지성-김민지, 부럽습니다", "박지성-김민지, 보기 좋아요", "박지성-김민지,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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