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제공
‘호란 남편 자랑’
가수 호란이 남편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호란은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한다.
호란은 남편의 프러포즈에 대해 “스페인 여행을 갔다가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사실 프러포즈에 대해 알고 있었다. 다 아는 상황에서 받으면 감동이 덜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반지를 받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며 웃었다.
또한 “남편이 평소에도 로맨틱한 이벤트를 해준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호란 남편 자랑’에 네티즌들은 “제2의 최수종”, “우와~ 부럽네요”, “호란 남편 자랑 대박”, “호란 남편 자랑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