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문신.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신 가수 유성은이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는 9일 “국내 최정상급 세션과 최정상급 뮤직비디오 감독과 프로듀서,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독특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과 영상미를 선사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뮤직비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성은의 귀엽고 털털하던 모습과 달리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직접 문신을 하는 등 다소 몽환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유성은은 뮤직비디오에서 ‘Be OK’라는 영문을 직접 팔에 문신을 하고 컬러 렌즈를 착용한 듯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유성은의 파격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코 유성은 기대된다”, “ 유성은 어떤 노래부를까? 궁금하다”, “유성은 진짜 문신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뮤직웍스 제공. 유성은 문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