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G (잠실 구장)
NC : 9회까지는 고품격 투수전. 연장 들어가자 도진 ‘4구병’으로 허망하게 승리 진상!
LG : 4연패 위기, ‘DTD의 재림’ 공포 앞에서 거둔 짜릿한 연장 승리로 분위기 반전?
롯데-넥센 (목동 구장)
넥센 : 6월의 아픈 추억을 박병호가 곱게 접어 담장 밖으로 날려 보내다!
두산-한화 (대전 구장)
두산 : 독수리 정도는 숙면 없이도 잡을 수 있다?
한화 : 두산전 첫 등판에서 5이닝 8안타 4실점, 이브랜드의 3승째는 언제쯤?
SK-삼성 (대구 구장)
SK : 24일 만에 홈런포 가동한 최정, 이제 느낌이 왔나?
삼성 : 무더기 실책에 상승한 불쾌지수, 최형우-이승엽의 백투백홈런으로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