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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취임

입력 | 2013-07-10 03:00:00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신임 사장(사진)이 9일 취임했다. 김 사장은 “장수가 전쟁 중에 귀한 막걸리를 강물에 풀어 부하들과 함께 마셨던 ‘단료투천’의 마음으로 위기를 돌파해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우리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사원으로 입사해 대표 자리에 오른 첫 번째 인물이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