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수향의 졸업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임수향의 졸업사진은 지난 2011년 임수향이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했을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임수향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수향, 졸업사진에서는 풋풋하네", "임수향, 지금이랑 살짝 다른 것 같기는 하지만 저 때도 이뻤네", "임수향 졸업사진, 저 때는 노안 아니었네요", "임수향, 노안 종결자라니 그럼 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의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내가 노안 종결자라고 하던데, 그 풍문은 인정한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올해 23세지만, '신기생뎐' 등 자신의 출연작에서 보통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임수향은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는 많이 어려지지 않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