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허세표정 선글라스
'피겨여왕' 김연아의 허세표정이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연아 선글라스 허세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2009년 김연아가 캐나다 전지훈련 도중 함께 연습하던 동료들과 찍은 것이다.
김연아 허세표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허세표정, 역시 국민 귀요미", "김연아 허세표정, 여왕벌 느낌", "김연아 허세표정,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아이스쇼를 마친 김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3-2014 시즌 출전을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작업한 쇼트프로그램 및 프리스케이팅의 새로운 프로그램은 9월에 공개될 예정.
김연아는 이번 시즌 그랑프리 2차 대회(10월 25~27일)인 스케이트 오브 캐나다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5차 대회(11월 15~17일) 에릭 봉파르 트로피에 출전한다.
김연아 허세 표정 선글라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