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홍콩 패션 화보 B컷이 공개했다.
9일 김나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김나영이 표지에 실린 홍콩잡지 ‘케찹(Ketchup)’의 B컷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케첩(ketchup) 캣 편집장이 2013 S/S 파리 패션위크 당시 보그에 실린 김나영 사진을 본 후 직접 연락해 화보 촬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성된 화보에 만족한 캣 편집장은 7월호 표지모델로 나서줄 것을 연이어 부탁하며 김나영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홍콩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케첩(ketchup) 표지모델로 나선 한국 스타는 소녀시대의 효연, 2NE1 씨엘 등 한류의 중심에 선 아이돌 가수들이 전무한 상황으로 이번 김나영 표지모델 장식은 해당 매거진 내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 받고 있다.
김나영 B컷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김나영 B컷 공개, 전문 모델해도 되겠다” “김나영 B컷 공개, 잘 어울린다” “김나영 B컷 공개, 반전 이미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