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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이윤혜 최선임 승무원 인터뷰, 번역해서 제출하라”

입력 | 2013-07-10 17:30:00


아시아나기 착륙사고 후 최선임 승무원이 기자회견을 한 것과 관련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가 경고했다.

미 교통안전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사고가난 아시아나 여객기 최선임 승무원 이윤혜 씨의 언론 인터뷰는 적절치 못했다는 뜻을 내비춘 것으로 확인됐다.

교통안전위 관계자는 “이 같은 기자 회견은 한쪽으로 여론이 확산될 수 있다”며 최선임 승무원의 회견 내용을 영어로 번역해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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