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탈퇴를 결정한 아름.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티아라의 멤버 아름이 팀 탈퇴를 결정했다.
10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7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멤버 아름의 탈퇴로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티아라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아름 등 7인 체제로 활동했다. 앞서 티아라의 전 멤버인 화영이 탈퇴하면서 그 자리에 아름이 영입됐다. 그러나 또 다시 멤버가 탈퇴하게 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6인조 체제로 도쿄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11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아름의 탈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름 탈퇴, 솔로활동 기대할게요", "아름 탈퇴, 안타깝다", "아름 탈퇴, 솔로로 잘 되길바란다", "아름 탈퇴, 또 멤버 탈퇴야", "아름 탈퇴, 갑작스러운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