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종석 전력질주/DRM미디어
11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은 이종석이 드라마 촬영 중 누군가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을 맡았다. 극중 이종석은 교통사고를 당해 초능력과 기억을 모두 잃은 뒤 단편적인 기억이 떠올라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전력질주하는 모습도 멋지다", "이종석 전력질주, 기억 되찾았나?", "이종석 전력질주, 본방사수하겠다", "이종석 전력질주, 드라마 기대된다", "이종석 전력질주, 표정 살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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