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본보 공동 후원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국민건강포럼 발기인 총회에서 발기인 32명이 한자리에 모여 포럼 발전 의지를 다졌다. 앞줄 왼쪽부터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문창진 한국건강증진재단 이사장,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김일순 국민건강포럼 고문,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이상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등 보건 복지 의료 분야의 전문가 48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에서 “100세 시대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사회적인 정책 개발과 실천이 필요하다. 국민건강포럼에서 도출한 논의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김민석 인턴기자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