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준수 그림 실력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그림으로 아빠를 묘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그린 아빠의 모습은 턱과 미간, 다리 등에 털이 나 있어 매우 우스꽝스럽다. 준수는 그림 옆에 "우리 아빠는 못 생겼어요"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그림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그림 실력, 하고싶은 말을 종합적으로 다 넣었네" "섬세한 표현력이다" "준수 그림 실력 만평 수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