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휴잭맨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서울에서 영화 ‘더 울버린’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더 울버린’은 2000년 ‘엑스맨’ 이후 불사의 능력을 지닌 것으로 대표되던 울버린 이 그 능력을 상실하면서 죽음의 두려움을 맛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는 25일 개봉 예정.
한편, 휴잭맨은 오후 7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홀 C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언론과 팬을 만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