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버벌진트가 엠넷 방송 ‘20’s 초이스’에 출연해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측은 “18일 방송되는 엠넷 방송 ‘20’s 초이스’에서 걸스데이가 버벌진트와 콜라보 스페셜 축하 무대로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버벌진트 선배님과 ‘20’ 초이스’ 스페셜 축하무대를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올해 ‘듀스 20주년’에 듀스 선배님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여자 대통령’으로 최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