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연기자 남보라(왼쪽부터). 동아닷컴DB
2AM 임슬옹과 연기자 남보라가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은 영화제 개막식 등에 참석하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임슬옹과 남보라는 “여름에 개최되는 영화제인 만큼 뜨겁고 열정 넘치는 홍보대사로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슬옹은 2010년 음악영화 ‘어쿠스틱’의 주연을 맡았고 이후 ‘26년’에 출연했다. 남보라는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에 출연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14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