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필선2(筆仙2)'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현지 언론은 박한별의 남자친구 세븐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이날 현지 언론은 박한별에게 최근 연예병사의 안마방 사건 파문에 휩싸인 남자친구 세븐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나 박한별은 세븐과 관련한 질문을 물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지 언론은 박한별에게 세븐의 '안마방 논란'에 대한 질문과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한 이야기를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한별은 영화 홍보를 위한 자리인 만큼, 사적인 질문은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 후 매체 인터뷰에서도 박한별 측은 사적 질문은 피해달라고 부탁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하는 영화 '필선2'는 16일 개봉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