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여수 괴물 물고기 생물 영상, 정체는 ‘홍투라치’
여수 괴물 물고기
전남 여수에서 잡혔다는 괴물 물고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 물고기의 정체가 ‘홍투라치 (Zu cristatus)’로 불리는 희귀종이라는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여수 괴물 물고기 논란은 앞서 15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한 누리꾼이 기이하게 생긴 물고기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사진속 물고기는 턱과 등에 더듬이 모양의 긴 지느러미가 있고 꼬리 역시 물고기에서 찾아보기 힘든 긴 형태를 띄고 있다.
이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환경 파괴로 인한 돌연변이로 보인다" "심해 물고기다" 등 다양한 추측이 제기된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 물고기가 홍투라치(학명 Zu cristatus)로 불리는 희귀 물고기라고 판명했다.
이번에 발견된 여수 괴물 물고기도 홍투라치와 비교해 보면 그 모양이 상당히 흡사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세부적인 모양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것으로 보아 이번에 발견된 여수 괴물 물고기는 변종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영상뉴스팀
다만 세부적인 모양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것으로 보아 이번에 발견된 여수 괴물 물고기는 변종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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