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문채원’
주원과 문채원의 연기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드라마 ‘굿 닥터’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남녀주인공 배우 주원과 문채원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주원은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박시온 역할을 맡았다. 이어 문채원은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전임의 2년차 차윤서 역을 연기한다.
제작사는 “주원과 문채원은 한 살 터울의 또래 배우들인 만큼 연기에 대해 더욱 편안하게 소통하며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원 문채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호흡 기대되네!”, “얼굴도 연기도 되는 두 사람이 만났으니 볼만하겠네!”, “의사들이 나오는 병원 드라마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