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살린 경찰
40대 남성 살린 경찰
한 경찰이 택시에서 떨어지며 의식을 잃은 40대 남성을 살렸다.
구로경찰서 신구로지구대의 김승운 순경(33)은 지난 11일 순찰 도중, 주행 중인 택시에서 떨어지는 한 남성을 목격했다. 40대 남성 승객이 갑작스레 택시 뒷좌석 문이 열리며 도로 위로 추락한 것.
40대 남성 살린 경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대 남성 살린 경찰, 이 시대의 진짜 경찰이네", "40대 남성 살린 경찰, 순간적인 센스가 좋았네", "40대 남성 살린 경찰, 표창 줘야지 표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40대 남성 살린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