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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 출범

입력 | 2013-07-20 03:00:00

초대 위원장에 김동호씨 선임




청와대는 19일 박근혜 정부 4대 국정기조의 하나인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에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선임했다. 위원회는 25일 위원 위촉식 및 첫 회의를 연다.

민간위원으로는 한옥지킴이로 유명한 미국인 피터 바돌로뮤 씨, 소설가 박경리 씨의 딸 김영주 토지문학관 대표 등 19명이 위촉됐다. 다음은 민간위원 명단.

△소설가 권지예 씨 △김광억 연세대 석좌교수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연극배우 박정자 씨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송승환 성신여대 문화예술대학장 △영화배우 안성기 씨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전시기획자 유진상 씨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 △이택주 한택식물원 원장 △전용일 국민대 금속공예과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씨 △최준식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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