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한빛 눈물
'댄싱9'에 출연해 눈물을 보였던 트랜스젠더 모델 겸 댄서 최한빛이 선전을 다짐했다.
최한빛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출연 모습과 함께 "그래도 난 또 한번 무대에 선다"라는 글을 올려 '댄싱9'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최한빛은 "내가 설 수 있는 또 하나의 무대를 원한다"라며 "내가 남자아이였을 때, 춤이 유일한 보호막이자 삶의 이유였다. 춤을 배우고 있지 않아도 항상 무대에 잘 섰다. 그 만큼 춤과 무대를 좋아했다"라며 댄싱9에 나서는 단단한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
최한빛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한빛 눈물, 댄싱9 보다말고 나도 울컥했다". "최한빛 눈물, '댄싱9' 감동적인 방송이었다", "최한빛 눈물,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한빛 눈물 사진 출처=최한빛 트위터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