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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가수 오기택이 20년전 종적 감춘 사연

입력 | 2013-07-22 03:00:00

◇그때 그 사람(22일 오후 8시 30분)




‘아빠의 청춘’ ‘영등포의 밤’ ‘고향무정’ 등 서민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오기택. 20여 년 전 그는 한 방송사 PD의 증언으로 노름에 빠졌다는 구설에 오르며 홀연히 종적을 감췄다. 뇌출혈 후유증으로 집에서 요양하고 있는 그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