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아 속마음 고백.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지아가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해 화제다.
이날 ‘아빠 어디가’의 열 세 번째 여정은 충남 태안 갯벌 체험여행이었다.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갯벌에서 신나게 조개를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의 딸 송지아 양은 처음 경험해보는 캠핑카에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아는 이종혁, 윤민수와 함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아는 이종혁을 가장 잘생긴 삼촌으로 윤민수를 가장 못생긴 삼촌으로 지목하기도 해 윤민수 윤후 부자를 두 번 울게 만들었다.
지아의 속마음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속마음 고백 때 정말 웃겼다”, “지아 속마음 고백, 귀여워” “지아가 윤후랑 해먹에서 알콩달콩한 장면은 다음주 방송되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l MBC ‘일밤-아빠 어디가’(지아 속마음 고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