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원순/동아일보DB
22일 새벽부터 이어진 폭우로 오전 7시께 서울 강남역, 사당역 인근 지역이 침수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후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통합방재센터 다녀오는 길인데 아직 서울시에 큰 침수 피해는 없다"면서 "강남역, 사당역 부근도 아직은 차량통행 등 지장이 없다. 그러나 '호우경보' 상태이니 계속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에 '호우경보'를 내렸으며 23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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