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요리 파트너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유방암 예방 공익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해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네오플램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은 활용도 높은 세라믹 코팅 냄비 ‘애니’,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리머그’ 등 2종이다. 이번에 출시된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의 판매 금액 일부는 대한암협회를 통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후원된다.
애니는 천연 광물을 사용한 ‘에콜론 코팅’의 프리미엄 세라믹 코팅 냄비로 조리 시 제품이 가열돼도 유독가스 성분인 PFOA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내외부 모두에 코팅 처리를 해 쉽게 눌어붙지 않고 세척이 쉬우며, 표면 경도가 높아 긁힘이나 마모에 강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싱글족이나 1~2인 가구의 한 끼 요리에 적합한 18cm 미니 사이즈 양수 냄비로 2012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이재준 과장은 “네오플램은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이 건강해야 가정과 가족도 더욱 행복할 수 있다고 믿기에 2012년부터 대한암협회와 핑크리본 캠페인 협약식을 맺고 매년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새롭게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더욱 많은 여성들의 건강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핑크리본 캠페인은 1992년부터 시작한 세계적인 유방암 예방 공익 캠페인으로 국내에는 2001년부터 시작됐다. 네오플램은 이에 동참하기 위해 '맘(mom)나눔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하며 유방암 예방법과 유용한 정보를 담은 네오플램 힐링 레시피 키트 증정, 유방암 예방을 위한 레시피 경연대회, 유방암 자가진단 실천하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