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설국열차’ 스킬컷
‘고아성 폭풍성장’
영화 ‘괴물’로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출신 배우 고아성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아성은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성숙미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등장해 ‘폭풍성장’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설국열차’ 촬영현장 사진들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화 스틸컷 속 고아성은 ‘폭풍성장’이라는 말에 걸맞은 성숙한 외모와 안정된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네티즌들은 “고아성 폭풍성장의 좋은 예가 됐다”, “고아성 폭풍성장? 난 그동안 뭐한 거야?”,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성과 송강호, 크리스 에반스, 존 허트, 틸다 스위튼 등의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설국열차’는 내달 1일 개봉예정이다.